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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잠실 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하지만 경기 시작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할 전망으로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6시에 개시된다. SSG-LG의 1,2위 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경기 시작 1시간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LG 아담 플럿코와 SSG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선발 예고된 경기에 LG는 홍창기-문성주-김현수-오스틴 딘-오지환-박동원-문보경-박해민-신민재로 구성했다. 왼손 투수 엘리아스가 나오는데도 7명의 왼손 타자가 포진된 베스트 멤버가 출전한다.
SSG는 전날과 같이 추신수-최지훈-최정-최주환-박성한-하재훈-김성현-김민식-강진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