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9대8로 제압한 SSG 랜더스.
이튿날인 8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김 감독이 밝힌 이유는 좀 다른 방향이었다.
|
김 감독은 6~7일 이틀 연속 등판한 서진용과 베테랑 불펜 고효준(40) 노경은(39)에게 하루 휴식을 줬다. 그는 "오늘은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훈련만 마치고 빨리 이동하라 했다"고 농을 쳤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