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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김현준이 시즌 첫 타석에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021년 입단한 김현준의 데뷔 첫 홈런. 김현준은 지난 두 시즌 동안 홈런이 하나도 없었다. 부상 복귀 첫 타석에서 믿을 수 없는 장타를 뽑아낸 셈.
올 시즌을 앞두고 오른손 유구골 골절로 이탈한 김현준은 재활기간을 앞당겨 이날 엔트리에 등록됐다.
복귀하자마자 공-수 맹활약. 최근 연패 속에 8위로 주춤한 팀에 큰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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