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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친정집 방문한 KT 박병호가 친정 식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KT는 올 시즌 처음으로 키움과 만났다. 박병호는 친정팀 옛 동료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오윤 코치와 찐한 포옹을 나눴고 홍원기 감독에게도 달려가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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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도 KT와 키움은 6, 7위로 팀 성적이 좋지 못하다. 양 팀은 서로를 꺾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KT 박병호는 키움 홍원기 감독과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눴다. 본인의 팀도 걱정이고 친정팀도 걱정이 많다.
KT와 키움 물러설 수 없는 주중 3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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