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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2경기 연속 참패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하루 쉬어가면서 분위기 수습에 나선다.
아직 대표팀이 치러야 할 경기가 최소 2경기 남아있다. 대표팀은 하루 휴식 후 12일 오후 12시 체코와 맞대결을 펼치고, 13일 오후 7시 중국과 만난다. 쉬는날에도 체코, 중국의 경기를 체크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대표팀은 남은 2경기를 모두 다 이긴 후, 체코와 호주의 경기 결과에 따라 마지막 희망을 살려보는 수밖에 없다.
도쿄(일본)=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