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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최고의 선수는 이정후!
그렇다면 한국은 누가 선정됐을까. 이정후였다. 이 매체는 이정후에 대해 '2017년 KBO 신인왕이다. 골든글러브를 5번 수상했고, 지난 시즌 키움에서 타율 3할4푼9리 OPS 9할9푼6리를 기록했다. 23홈런을 터뜨린 뒤 MVP까지 따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키움은 2023 시즌이 끝나면 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정후가 한국을 위해 해낼 수 있는 마지막 일은 WBC 타이틀을 고국으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