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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고졸 2년차 우완투수 문동주(20)가 KBO리그 팀을 상대로 첫 선발등판한다. 5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선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클린업 트리오 조합을 고민중이다. 4일 롯데전에는 3번 지명타자 채은성, 4번 좌익수 브라이언 오그레디, 5번 3루수 노시환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노시환은 3일 SSG 랜더스전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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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투수는 한현희다.
오키나와(일본)=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