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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3루수 노시환, 4번 지명타자 채은성, 5번 좌익수 브라이언 오그레디.
지난해 시즌 중반 4번을 맡았던 김인환이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오그레디가 중견수가 아닌 좌익수로 나선다.
이원석, 정은원이 1~2번 테이블 센터로 이름을 올렸다. 박정현이 유격수로 출전해 2루수 정은원과 호흡을 맞춘다.
한화는 미국 애리조나 캠프 기간에 네덜란드대표팀과 두차례 연습경기를 했다.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키나와(일본)=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