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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오키나와 미니리그 둘째날, 외인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진다.
삼성은 수아레즈에 이어 백정현 문용익 이상민 이승현(우완) 김서준 홍정우 등이 대기한다.
삼성은 김현준(중)-구자욱(우)-이원석(3루)-오재일(1루)-강민호(포)-강한울(2루)-김동엽(지)-김태훈(좌)-이재현(유)으로 라인업을 짰다.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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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에이스 맞대결 뿐 아니라 중심 타선 화력대결도 관전 포인트다.
이원석 오재일 강민호의 삼성 베테랑 클린업 트리오와 김석환 황대인 변우혁으로 이어질 KIA의 젊은 중심 타선 화력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