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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 애리조나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상대국 전력 분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팀 우익수 나성범(34·KIA 타이거즈)은 "이번 대회에서 상대한 각 팀 선수들의 주요 정보와 영상이 모두 담겨져 있더라. 선수 기록 뿐만 아니라 세세한 특징까지 잘 정리돼 있더라"며 "시간날 때마다 틈틈이 보면서 연구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투수 고영표(32·KT 위즈) 역시 "각국 타자들의 앞선 경기 영상, 기록 등이 잘 정리돼 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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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