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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슈퍼스타의 가치는 상상을 뛰어넘었다.
도미니카공화국 매체 'Z101디지털'은 저지의 연봉 수준을 경기 및 시간당으로 계산해 공개했다.
매체는 '저지 계약을 총액을 162경기로 나누면 1경기 당 24만 6914만 달러(약 3억 2000만원) 정도다. 1타석 당 7만 575만달러(약 9300만원), 이닝 당 2만7435달러(약 3600만원)를 벌게 되며 시급으로 환산하면 8만 2305달러(약 1억800만원)가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분당 환상 금액을 1372달러(약 180만원), 초당 23달러(약 3만원)으로 계산했다.
FA 연평균 타자 1위 기록을 세운 저지는 맥스 슈어저(3년 1억 3000만달러), 저스틴 벌랜더(2년 8666만달러)에 이어 연평균 금액 3위에 올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