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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승 투수가 다시 두산 베어스에 돌아왔다. 두산은 외국인 3인방 구성을 마쳤다.
시즌 후 다승왕과 승률왕,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을 석권하며 명실상부 최고 투수로 우뚝 섰다.
2021시즌부터 2년간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서 뛰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63경기 4승6패1세이브25홀드, 평균자책점 3.96이다.
알칸타라는 "행복하게 야구했던 두산베어스로 돌아와 기쁘다. 비시즌 철저히 준비해 다시 한번 최고 위치에 도전하겠다"고 각오했다.
두산베어스는 야수 호세 로하스, 투수 딜런 파일에 이어 알칸타라를 재영입하며 2023시즌 외국인 구성을 마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