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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 SSG 랜더스가 4인 선발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SSG는 폰트의 복귀와 함께 남은 7경기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김광현, 폰트, 숀 모리만도, 박종훈을 순서대로 등판시킬 계획이다. 한 바퀴를 돌면 박종훈을 제외한 나머지 선발들이 한 번 더 순서대로 등판할 예정이다. 이태양과 오원석은 29일부터 불펜에서 대기한다. 1위를 사수하기 위한 막판 스퍼트다.
SSG는 29~30일 인천에서 키움과의 2연전을 시작으로 10월 1일 광주에서 KIA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음주 한화 이글스(3일·대전)와 두산 베어스(5일·잠실), NC 다이노스(6일·창원), 삼성 라이온즈(8일·대구)와의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인천=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