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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새 외국인 투수가 합류해 첫 선을 보였다. 연패 중인 팀에 힘이 돼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했다.
한화는 한달 넘게 재활과정을 거친 닉 킹험과 라이언 카펜터, 두 외국인 투수를 내보내고 라미레즈와 펠릭스 페냐를 영입했다. 페냐는 이르면 이번 주말 입국해 이번 달 안에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합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역할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