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전준우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7일 삼성전을 앞두고 훈련에 나선 전준우의 표정은 어느때 보다 밝았다. 동료들에게 농담을 건네기도 하고 서튼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도 보였다.
상대팀인 삼성의 강민호도 전준우의 복귀를 반갑게 맞았다. 동갑내기 친구인 두 사람은 롯데에서 오렛동안 한솥밥을 먹던 사이다. 강민호는 경기장에 도착해 전준우 부터 찾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우정을 다졌다.
부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07/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