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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마운드가 재편된다.
파슨스는 지난달 14일 SSG전에 등판했다가 통증을 호소해 조기 강판됐다. 허리 통증과 등 경직을 호소한 파슨스는 결국 1군 말소돼 재활에 돌입했다.
지난 1일 부상 후 세 번째 불펜 투구에 나섰다. 총 65개의 공을 뿌리면서 감각을 끌어 올리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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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파슨스의 복귀로 루친스키, 구창모, 파슨스, 신민혁, 이재학으로 이어지는 안정적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 김시훈의 불펜 가세로 최근 지친 김영규 원종현 등 불펜 필승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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