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34)이 경사를 맞았다.
KBO는 지난 2019년부터 경조사 휴가를 도입해 자녀 출산, 직계 가족 사망 등을 사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될 경우 최대 5일 간 1군 등록일수로 인정해준다.
두산 관계자는 "26일에 팀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환이 빠진 4번타자 자리는 지난 22일 부상을 털고 1군에 복귀한 양석환이 채운다.
두산은 안권수(우익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강승호(2루수)-양석환(1루수)-허경민(3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조수행(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