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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의 1선발 안우진를 무너트리고 6대1 완승을 거뒀다. 3연승중이던 전날(19일) 히어로즈에 패했는데, 연패는 없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폰트가 에이스다운 투구를 보여주면서 오늘 승리할 수 있었다. 2회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집중력을 갖고 공략하면서 초반에 3득점을 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고 했다. 이어 "특히 주자들이 한 베이스 더 가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나오면서 추가 득점이 나온 장면을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문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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