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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타격침체 한화 이글스가 변화를 줬다.
최근 부진한 주축 선수 정은원과 최재훈 선발에서 제외하는 결단을 내렸다.
정은원은 대구 삼성과의 2연전에서 안타도 출루도 없었다. 타율은 0.146으로 떨어졌다. 심판에 따른 스트라이크 존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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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이 동반 침묵하면서 한화는 공격력 물꼬를 트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전 2경기에서 단 1득점에 그친 이유다.
한화는 노수광과 김태연으로 테이블세터에 변화를 줬다. 노수광(지) 김태연(2루) 터크먼(좌) 노시환(3루) 하주석(유) 이성곤(1루) 이해창(포) 임종찬(우) 이원석(중)의 라인업. 선발은 박윤철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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