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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폭발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오클랜드에 덜미를 잡혔다. 3회초 숀 머피에게 3점 홈런을 내주며 뒤진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솔로포로 추격점을 얻었다. 하지만 7회초 크리스티안 파체에게 적시타를 내주면서 격차가 다시 벌어졌고, 7회말 공격에서 1점을 추가했으나 결국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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