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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허구연(70) MBC 해설위원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이끈다.
허 총재는 1970년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해 고려대학교 법학과, 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MBC 해설위원을 시작으로 마이크를 잡았고, 청보 핀토스 감독을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지내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허 신임 총재의 취임식은 29일 오후 3시 KBO에서 개최되며 취임 기자회견이 함께 열린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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