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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프로 3년 차' 삼성 김지찬과 '슈퍼 루키' KIA 김도영이 2루에서 만났다.
삼성 2루수 김지찬은 김도영을 끝까지 태그하며 아웃 판정을 받았다. 2루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KIA측에서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다.
그러나 결과도 베이스를 벗어난 김도영을 김지찬이 태그한 상황이 맞았다.
슈퍼루키 김도영의 거침없는 도루를 프로 3년 차 선배 김지찬이 노련하게 잡아냈다. 김지찬과 김도영은 아웃과 세이프 사이에서 첫인사를 나눴다.
특급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도영이지만 프로 3년 차 김지찬에게 한 수 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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