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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BO리그를 호령했던 모습은 어디로 간 걸까.
2017년 KT 위즈에서 KBO리그에 데뷔한 로하스는 2020년 타격 4관왕에 오르면서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한신의 러브콜을 받고 일본에 진출했으나, 지난해 60경기 타율 2할1푼7리, 8홈런 21타점의 초라한 성적에 그쳤다. 시즌 중엔 부진을 이유로 2군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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