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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예비역 기대주 변우혁(22)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3루수로 나선 변우혁은 6회초 수비 중 갑작스레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홀로 걷기 힘들 정도로 트레이너들의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으로 돌아온 그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지난해 상무에서 전역한 변우혁은 지난 달 말 KIA와의 연습경기 2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 등 2경기 연속 장타를 날리며 기대를 모았다. 이성곤 정민규 등과 함께 1루수 경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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