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롯데 새 외국인 좌완투수 찰리 반스가 자체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네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는 등 3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
네 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아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반스는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백팀 김주현을 10구 승부 끝 루킹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고 3회 나승엽 정보근 배성근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다.
|
자체 시뮬레이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찬 투구를 선보이는 반스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