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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시즌 후이긴 하지만 코로나19가 야구장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LG는 잠실구장에서 자율훈련을 진행했던 선수단 전원 및 관련 직원들에게 전수검사를 받도록 했고, 자율훈련을 중단시켰다. 잠실구장의 훈련장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LG는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잠실구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당초 이날 오후 2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FA 박해민 기자회견이 취소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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