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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서울고 출신 선후배 KIA 최원준과 KT 강백호가 경기 전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강백호는 지난 17일 고척 키움과의 연습경기에서 솔로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14일 SSG와 경기에서 우월 2점홈런을 날린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최원준은 지난 10일 대전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솔로아치를 그려낸 바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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