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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회복 후 안타 신고한 김하성, 이번에는 7번타자 선발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21-03-18 05:14


김하성.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김하성이 시범경기에서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자노주 메사 슬로언파크에서 시카고 컵스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맞대결을 펼친다.

몸살 증세로 결장했다가 17일 경기에 복귀한 김하성은 복귀전에서 6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내야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컵스전에서 김하성은 다시 한번 7번-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토미 팸(좌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주릭슨 프로파(중견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김하성(2루수)-CJ아브람스(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크리스 패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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