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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야구에서 빠르고 강한 타구를 많이 처리하는 3루를 흔히 '핫코너'라 한다.
이처럼 3루수는 뛰어난 수비감각과 강한 어깨, 정확한 송구 능력이 필수적이다. 타선에서는 중량감 있는 펀치력 또한 선보여야 한다.
역대 KBO리그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선수들을 살펴보면 이런 장점을 모두 갖춘 선수들이 많다. 역대 KBO 리그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의 수상자들의 모습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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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로 '로보캅'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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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해태의 최연소 4번타자 였던 홍현우, 그는 95년부터 97년까지 3년 연속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99년에는 2루수로 활약하며 3할 타율 30홈런 30도루 100타점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호타준족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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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복 없이 꾸준하고 안정된 수비, 정교한 타격을 보여준 대표적인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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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세계 최고기록인 9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44홈런을 터뜨리는 등 2003년 이승엽(56홈런)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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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은 NC로 이적한 2016년부터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실천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고 올해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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