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잠잠하던 페르난데스의 안타 카운트가 다시 늘어났다. 이제 3개 남았다.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하면서 페르난데스의 시즌 안타 개수는 197개로 늘어났다. 24일 롯데전에서 196호 안타를 쳐냈던 페르난데스는 이제 200안타까지 단 3개만 남겨뒀다.
두산의 남은 경기는 2경기. 29일 광주에서 KIA 타이거즈와 1경기를 치르고, 30일 잠실 홈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 시즌 최종전을 펼친다. 이 두 경기에서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3개 이상 기록하면 200안타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