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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강한울이 라인업에 복귀한다.
강한울은 16일 수원 KT전 이후 오른쪽 허벅지 쪽에 통증을 느꼈다. 17일 대구 KIA전에 라인업에서 빠져 하루를 쉬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상무 전역 후 지난 10일 사직 롯데전 부터 1군 무대에 복귀한 강한울은 부산→잠실→수원을 오가며 6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리듬이 바뀐데다 공-수-주에서 활동량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다리에 살짝 과부하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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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날 박해민(중) 김상수(2루) 구자욱(우) 팔카(지) 김동엽(좌) 이원석(1루) 강한울(유) 강민호(포) 박계범(3루)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은 라이블리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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