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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가 프랜차이즈 최다 득점 역사를 새로 쓰는 화력을 과시하며 한화 이글스와의 2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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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8회말 공격에서도 신인 김성민이 데뷔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장식하며 26점째를 따냈다. 지난 7월 28일 LG가 인천에서 SK를 상대로 기록한 24점을 깨뜨리며 2020년 KBO리그 최다 득점을 달성했다.
다만 KBO 역사상 최다 득점 신기록까진 한 걸음이 부족했다. KBO 역대 단일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7년 5월 4일 삼성 라이온즈가 대구 홈경기에서 LG를 상대로 올린 27점이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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