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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실질적인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돌아온다.
야수 쪽에선 다시 부상자가 생겼다. 전날 복귀해서 7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임병욱이 다시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3회말 시작과 함께 허정협으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손 감독은 "울퉁불퉁한 잔디를 밟아서 햄스트링 부위가 약간 타이트하다고 했다. 내일 다시 검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김하성(3루수)-이정후(우익수)-에디슨 러셀(유격수)-박병호(1루수)-허정협(좌익수)-이지영(포수)-김혜성(2루수)-박준태(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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