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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한다.
이미 예매가 이뤄진 20~21일 NC전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
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이 진정되는 추이를 지켜보면서 관중 입장 재개를 검토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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