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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리드오프 맥스 케플러(27)가 메이저리그 개막전부터 최고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케플러의 방망이는 2회 초에도 날카롭게 돌았다. 4-1로 앞선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지올리토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94.8마일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담장을 넘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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