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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배트 플립'이 새삼 화제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출신 맷 윌리엄스 감독은 미국에서 화제가 된 '배트 플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윌리엄스 감독은 "배트 플립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도 많이 나오는 추세다. 내가 뛰었던 암울했던 시절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ESPN이 'KIA를 한국의 양키스'라고 치켜세운 것에 대해선 "두 팀 모두 명문이다. 많은 우승을 했고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팬덤도 대단하다. 좋은 비교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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