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포수 이흥련이 20일 잠실야구장에서 타격과 수비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흥련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에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데뷔 2년 차던 2014시즌에 주전 이지영(현 키움)의 백업으로 395⅔이닝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2016년 11월, 삼성과 FA계약을 한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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