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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류현진이 합류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진은 어떻게 구성될까. 일본인 투수 야마구치 의 불펜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고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이 선발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매체는 '피어슨은 확실히 로테이션에 들어갈 최고의 옵션으로 보인다. 스프링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가장 먼저 콜업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 야마구치를 비롯한 다른 투수들도 상황에 따라 등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불펜 투수 8명으로는 앤서니 배스, A.J. 콜, 윌머 폰트, 샘 가비글리오, 켄 자일스, 토마스 패넌, 조단 로마노, 야마구치를 선정했다. 투수들과 호흡을 맞출 포수로는 변함 없이 대니 잰슨과 리즈 맥과이어가 꼽혔다. 내야수로는 1루수 트래비스 쇼, 2루수 캐번 비지오, 유격수 보 비셋, 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외야수 4인에는 데릭 피셔, 랜달 그리척,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예상 명단에 들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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