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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의 눈길은 외부 FA와 거리를 두고 있다. '집토끼' 단속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김태군은 최근 대리인을 교체한 상황. 앞서 NC와 접촉했던 박석민은 최근 가족 휴가를 마치고 귀국했다. 진전이 없는 협상 구도 탓에 두 선수의 거취가 해를 넘겨야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NC 측은 이달 안에 결론에 도달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태군-박석민이 곧 열릴 협상 테이블에서 어떤 자세를 취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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