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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프로야구 KT 위즈가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대상)을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은 초경량 고강도 텐트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합금을 개발하는 등, 자체개발 능력 강화에 힘써온 '동아알루미늄 주식회사'가 받는다.
부문별로 문체부 장관 표창은 (우수 기업) 운동기구 개발·제조·판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주식회사 렉스코'와 낚시장비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주)아피스' (우수 프로스포츠단) 캐릭터 리카 개발, 엔젤클럽 운영 등 스포츠마케팅에 힘쓴 '대구FC' (우수 지방자치단체) 각종 체육대회를 50개 이상 개최하고, 근대 5종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한 '경북 문경시'가 받는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미래의 대표적 성장산업인 스포츠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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