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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 조쉬 린드블럼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게 될까.
최근 린드블럼의 행선지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토론토는 류현진과 린드블럼을 비롯해 여러 선발 투수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토론토 현지 언론에서 린드블럼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나오면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토론토 담당 기자인 스캇 미첼은 11일 자신의 SNS에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가 한국에서 성공을 거두고 돌아온 32세 투수 린드블럼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토론토가 린드블럼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계약 금액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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