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양 팀 선수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10.22/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매진됐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8경기 중 매진된 경기는 2차례만 있어 흥행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역시 한국시리즈는 달랐다. 1차전에도 매진됐던 티켓이 2차전에도 경기전 매진 소식이 떴다.
한국시리즈 매진은 포스트시즌 역대 294번째, 한국시리즈 역대 152번째다. 또 한국시리즈 기록으로는 2015년 10월 26일 대구 삼성-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22경기 연속 매진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