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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화 이글스가 막판 5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최근 5연승이다.
경기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은 "선발 김이환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어 내년 시즌 더 기대가 된다"고 선발 김이환을 칭찬했다. 이어 "불펜 투수들도 집중력있는 모습으로 1점차 타이트한 점수를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베테랑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한용덕 감독은 "김태균의 홈런과 찬스를 살리는 정근우의 적시타를 포함한 최재훈, 장진혁 등 많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 때문에 오늘 승리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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