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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의 최다 안타 싸움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타격페이스는 이정후가 확실히 좋다.
이정후는 9월에 열린 4경기서 16타수 8안타를 치며 5할의 고감도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6일 삼성전의 4안타는 분명 이정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타격감 좋은 이정후의 막판 스퍼트가 페르난데스에게 유리한 최다안타 판도를 바꿔놓을까.
200안타에 대한 희망은 사라지고 있다. 이정후는 게임당 2개 이상의 안타를 쳐야 한다. 페르난데스는 경기당 1.5개의 안타가 필요하다. 2경기서 3개씩 쳐야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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