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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 한신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의 특급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32)을 눈독들이고 있다.
그러면서 '8월 한신은 린드블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선발자원을 물색 중이다. 리스트 중에서 최상의 자원을 영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린드블럼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기도. 1m95의 장신에 140㎞대 후반의 강속구와 커브, 낙차 큰 포크볼 등을 구사하는 정통파 우완투수라고 설명했다.
한신의 구단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린드블럼은 계속해서 좋은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좋은 투수다. 제구력이 있고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투구법은 일본의 스타일"이라고 주목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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