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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청소년 야구 대표팀이 호주전 충격을 딛고 난적 캐나다를 격파했다.
캐나다는 6회초 1사 만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강준에 이어 투입된 이승현(상원고)은 2타점 2루타를 내줬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국은 남은 3이닝 동안 2실점을 더 내줬지만, 결국 3점차 승리를 완성했다.
한국은 2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니카라과와 A조 4차전을 갖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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