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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K 와이번스의 문승원이 호투에서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7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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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삼자범퇴로 처리한 문승원은 3회 추가실점 상황을 막아냈다.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나지완을 삼진으로 돌려 세웠고, 이창진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1루수 로맥의 호수비가 나오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4회에도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문승원은 5회에도 실점 위기를 잘 버텨냈다. 1사 이후 터커에게 볼넷, 2사 이후 유민상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1, 2루 상황에서 나지완을 유격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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