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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 진출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오승환은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1경기에 중간계투로 마운드에 올라 3승1패 3홀드 평균자책점 9.33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연장전에 등판, 승리를 챙긴 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콜로라도는 오승환의 대체자로 뉴욕 양키스 출신 좌완 필립 필립 디엘을 트리플 A에서 콜업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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