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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의 방망이가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6-1로 리드한 7회초 1사 후에는 바뀐 투수 조쉬 스미스를 상대했다. 이번에는 스미스의 3구 싱커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최지만은 9회초 1사 후 삼진을 당하면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5회에 나온 최지만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승리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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