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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캡틴 손아섭은 벌써 13년차의 베테랑이다. 모든 플레이를 열심히 하는 손아섭은 팀을 위해서 후배들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한다. 투수도 예외는 아니었다. 손아섭은 7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투수 김건국과 오랜시간을 할애해 얘기를 나눴다. 타자들이 타석에서 보이는 행동들에 대한 심리를 얘기했다. 여러 자세를 보여주면서 상세한 설명을 해줬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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